흑백요리사 셰프 릴레이 이벤트
1차 나폴리맛피아·원투쓰리 등
[서울=뉴시스]권안나 기자 = 흑백요리사에 등장하는 셰프들이 자신들의 방송 경연 메뉴를 캐치테이블 팝업 이벤트를 통해 선보인다.
캐치테이블은 '흑백요리사 릴레이 팝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캐치테이블은 흑백요리사에 출연한 셰프들의 식당이 80% 이상 입점해 있는 예약 플랫폼이다.
1차 프로모션 참여 매장은 ▲비아톨레도 파스타바(나폴리 맛피아, 권성준 셰프), ▲본연(원투쓰리, 배경준 셰프), ▲포노부오노(히든천재, 김태성 셰프)다. 4일까지 선착순으로 응모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선발된 고객은 모두 무료 시식 기회를 얻을 수 있다.
먼저 비아톨레도 파스타바(나폴리 맛피아)는 17일 저녁에 2인씩 2팀 총 4명에게 식사를 선사한다. 메뉴는 8회차 편의점 대결 편에서 선보인 '밤 티라미수'가 포함된 인당 15만원 상당 코스다.
본연(원투쓰리)은 18일 6시 2인, 31일 7시 2인 총 4명에게 방송에서 솜씨를 자랑했던 오리 스테이크가 포함된 인당 13만원 코스를 제공한다.
포노부오노(히든천재)는 14일 저녁 1팀 2인, 16일 저녁 1팀 2인씩 총 4명에게 방영 메뉴인 알리올리오를 포함한 인당 10만원 코스를 선물한다.
이번 이벤트는 캐치테이블과 셰프들 간 협업으로 3주 동안 매주 새로운 셰프가 공개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릴레이 팝업 코너 내 '공유하기' 버튼을 통해 해당 페이지를 공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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