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력업체와 지역주민 참여…청렴문화 확산
[서울=뉴시스] 박성환 기자 = 해양환경공단(이사장 강용석)은 지난달 23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송파구 공단 본사에서 '2024년 코엠(KOEM) 청렴주간 행사'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관장의 청렴의지를 대내외에 선포하고 모든 임직원이 청렴활동에 대해 소통, 참여, 공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첫째 날에는 기관장 주재 청렴정책회의, 청렴카페, 청렴 독서 토론 등이 열렸고, 둘째 날에는 청렴윤리 공모전 시상식, 셋째 날에는 청렴 콘서트가 진행됐다. 마지막 날에는 외부전문가 초청 청렴도 평가 설명회를 실시했다.
또 이번 행사 주간에는 임직원뿐만 아니라 본사 상주 협력업체와 지역주민도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해 청렴문화를 더욱 확산했다.
강용석 이사장은 "모든 임직원이 언제 어디서든지 청렴 가치를 잊지 않고 솔선수범해 청렴문화를 선도하는 공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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