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원주시시설관리공단은 일·가정 양립 문화 조성을 위해 올해 임신·출산한 직원 총 11명에게 임신·출산 축하 박스를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임신·출산 축하 박스에는 1년 미만의 자녀에게 필요한 내의 세트, 손수건, 턱받이 등 5종 물품과 공단 이사장의 축하 카드가 담겨 있다.
공단은 임신·출산 직원들에 대한 모성보호 지원 제도 운영을 통해 가족친화문화를 확산해 아갈 계획이다.
조남현 이사장은 '급격한 출산율 감소세 속에 구성원들이 귀중한 새 새명을 얻는다는 것은 크게 축하할 일"이라며 "공단 내 가족친화문화 조성을 통해 모성보호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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