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강수윤 기자 = 한국예탁결제원은 31일까지 한 달간 실기주에서 발생한 주식 및 대금을 찾아주는 '올해 실기주 과실 찾아주기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실기주는 투자자들이 증권회사에서 실물주권을 인출한 후 본인의 이름으로 명의개서를 하지 않은 주식이다. 실기주과실은 실기주에서 발생한 주식이나 배당금이다.
예탁원이 보관 중인 실기주과실 주식은 올해 8월 말 기준 약 202만주, 대금은 약 420억원 상당이다.
예탁원은 발행회사로부터 실기주과실을 실기주주를 대신해 일괄 수령해 관리하고 있다. 실기주과실을 찾기 위해서는 실물주식을 출고 또는 재입고한 증권회사를 방문해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실기주과실은 예탁결제원 홈페이지나 컨택센터를 통해 조회할 수 있다.
예탁원은 2018년부터 '실기주과실 찾아주기 캠페인'을 정기 개최해하고 있다. 최근 5년간 예탁원은 실기주주에게 실기주과실주식 약 142만주, 실기주과실대금 약 83억7000만원을 반환지급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실기주는 투자자들이 증권회사에서 실물주권을 인출한 후 본인의 이름으로 명의개서를 하지 않은 주식이다. 실기주과실은 실기주에서 발생한 주식이나 배당금이다.
예탁원이 보관 중인 실기주과실 주식은 올해 8월 말 기준 약 202만주, 대금은 약 420억원 상당이다.
예탁원은 발행회사로부터 실기주과실을 실기주주를 대신해 일괄 수령해 관리하고 있다. 실기주과실을 찾기 위해서는 실물주식을 출고 또는 재입고한 증권회사를 방문해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실기주과실은 예탁결제원 홈페이지나 컨택센터를 통해 조회할 수 있다.
예탁원은 2018년부터 '실기주과실 찾아주기 캠페인'을 정기 개최해하고 있다. 최근 5년간 예탁원은 실기주주에게 실기주과실주식 약 142만주, 실기주과실대금 약 83억7000만원을 반환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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