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2일 오전 7시21분께 부산 부산진구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주차된 승용차에서 불이 났다.
불은 승용차를 태워 850만원(소방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20여 분만에 진화됐으며 다행히 입주민들이 대피할 수 있는 상태여서 인명피해는 없었다.
해당 자동차의 경우 전기차는 아니었다. 불이 난 당시 스프링클러 설비가 정상 작동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불은 승용차를 태워 850만원(소방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20여 분만에 진화됐으며 다행히 입주민들이 대피할 수 있는 상태여서 인명피해는 없었다.
해당 자동차의 경우 전기차는 아니었다. 불이 난 당시 스프링클러 설비가 정상 작동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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