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뉴시스] 신정철 기자 = 거제시는 고령 운전자와 다른 운전자의 안전한 운전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어르신 운전중’ 표지를 제작하여 차량을 소유하고 있는 65세 운전자에게 무료로 배부한다고 2일 밝혔다.
도로교통법에 따라 제작된 고령운전자 표지는 굴곡진 곳에서도 잘 부착이 되는 흡착판이 달린 타입과 단순 스티커 타입으로 나뉜다.
흡착판은 탈부착이 가능해 자동차 안이나 바깥에 붙일 수 있어 사용자가 선택하는 폭을 넓히게 한다.
거제시 관계자는 “모든 면사무소와 동주민센터, 거제경찰서에 표지를 배부하여 거제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65세 이상 운전자라면 신분증만 들고 신청하면 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도로교통법에 따라 제작된 고령운전자 표지는 굴곡진 곳에서도 잘 부착이 되는 흡착판이 달린 타입과 단순 스티커 타입으로 나뉜다.
흡착판은 탈부착이 가능해 자동차 안이나 바깥에 붙일 수 있어 사용자가 선택하는 폭을 넓히게 한다.
거제시 관계자는 “모든 면사무소와 동주민센터, 거제경찰서에 표지를 배부하여 거제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65세 이상 운전자라면 신분증만 들고 신청하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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