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농정 분야 최우수 지방의회 의원상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송대윤(더불어민주당·유성구2) 대전시의회 제1부의장이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가 수여하는 '2024 대한민국 농업대상'을 수상했다.
2일 대전시의회에 따르면 송 부의장은 전날 경북 포항서 열린 제77주년 한국농촌지도자 전국대회에서 지방농정분야 최우수 지방의회 의원상을 받았다.
송 부의장은 제7대와 제9대 대전시의원으로 일하면서 청년농업인 육성 및 지원 조례를 대표발의하고, 첨단 방제드론 보급과 농기계 임대료 무료화,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사업확대를 위해 노력한 공로가 인정됐다.
대한민국 농업대상은 농업관련 제도 개선과 농업·농촌 정책개발, 기술보급, 농촌 소득증대 및 농민 권익보호 등 각 분야별로 탁워한 업적을 남긴 사람에게 수여된다.
송 부의장은 "활발한 의정활동을 통해 경쟁력 있는 농촌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2일 대전시의회에 따르면 송 부의장은 전날 경북 포항서 열린 제77주년 한국농촌지도자 전국대회에서 지방농정분야 최우수 지방의회 의원상을 받았다.
송 부의장은 제7대와 제9대 대전시의원으로 일하면서 청년농업인 육성 및 지원 조례를 대표발의하고, 첨단 방제드론 보급과 농기계 임대료 무료화,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사업확대를 위해 노력한 공로가 인정됐다.
대한민국 농업대상은 농업관련 제도 개선과 농업·농촌 정책개발, 기술보급, 농촌 소득증대 및 농민 권익보호 등 각 분야별로 탁워한 업적을 남긴 사람에게 수여된다.
송 부의장은 "활발한 의정활동을 통해 경쟁력 있는 농촌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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