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뉴시스]최정규 기자 = 한국전력공사 군산전력지사는 지난달 30일일 전력설비 인근 아동센터를 방문해 교육지원사업에 대한 학습 진행 공유 및 전력사업 이해도 제고를 위한 상호소통 간담회를 가졌다고 2일 밝혔다.
또 군산전력지사는 지역아동센터에 200만원 상당에 학습 지원금을 후원하였다. 이번 활동은 아동의 교육과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고자 군산전력지사 직원들이 매월 자발적으로 모금한 사회공헌활동 기금인 '러브펀드'를 활용했다.
김종선 한전 군산전력지사장은 “향후 미래를 이끌어갈 학생들에게 작은 힘이 될 수 있어 보람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발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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