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이정필 기자 = 우리은행은 음악투자플랫폼 뮤직카우와 토큰증권(STO) 사업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두 회사는 앞으로 'K컬쳐 문화테크' 시장에 새롭게 진출하기 위해 ▲조각투자 상품·서비스 연계 ▲조각투자 기초자산 공동 발굴 ▲혁신금융서비스 추진 ▲마케팅 연계 ▲우리금융그룹 계열사 투자검토 지원 등으로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조병규 우리은행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상품과 서비스를 연계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양사의 노하우에 기반한 신상품 출시로 고객 포트폴리오를 다양화하고 조각투자 시장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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