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조수원 기자 = 국립중앙도서관은 주제·분야별 사서추천도서 8권을 발표했다고 2일 밝혔다.
사서추천도서로는 ▲쓰게 될 것 ▲재뉴어리의 푸른 문 ▲자화상 내 마음을 그리다 ▲나답게 산다는 것 ▲AGI 시대와 인간의 미래 ▲친애하는 슐츠씨 ▲잡초들의 전략 ▲살아있니, 황금두더지 등이 선정됐다.
문학분야의 '쓰게 될 것'은 기후 위기, 전쟁, AI 등 현대 사회의 주요이슈를 다룬 단편 소설집이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살아가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그려 삶의 가치와 의미를 풀어냈다.
인문예술분야의 '자화상 내 마음을 그리다'는 프리다 칼로, 폴 고갱, 앤디 워홀 등 유명 화가들의 자화상을 통해 내면의 상처를 대면하고 진정한 자아를 발견할 수 있도록 돕는다.
자연과학분야의 '살아있니, 황금두더지'는 황금두더지를 포함한 동물 21종을 유머러스하면서도 서정적 문체로 소개한다.
신용식 국립중앙도서관 지식정보서비스과장은 "10월 사서추천도서 함께 독서의 깊이를 더하고 가을을 더욱 풍요롭게 채우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사서추천도서로는 ▲쓰게 될 것 ▲재뉴어리의 푸른 문 ▲자화상 내 마음을 그리다 ▲나답게 산다는 것 ▲AGI 시대와 인간의 미래 ▲친애하는 슐츠씨 ▲잡초들의 전략 ▲살아있니, 황금두더지 등이 선정됐다.
문학분야의 '쓰게 될 것'은 기후 위기, 전쟁, AI 등 현대 사회의 주요이슈를 다룬 단편 소설집이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살아가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그려 삶의 가치와 의미를 풀어냈다.
인문예술분야의 '자화상 내 마음을 그리다'는 프리다 칼로, 폴 고갱, 앤디 워홀 등 유명 화가들의 자화상을 통해 내면의 상처를 대면하고 진정한 자아를 발견할 수 있도록 돕는다.
자연과학분야의 '살아있니, 황금두더지'는 황금두더지를 포함한 동물 21종을 유머러스하면서도 서정적 문체로 소개한다.
신용식 국립중앙도서관 지식정보서비스과장은 "10월 사서추천도서 함께 독서의 깊이를 더하고 가을을 더욱 풍요롭게 채우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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