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뉴시스]유순상 기자 = 충남 보령시는 2일 대천체육관에서 김동일 시장과 최익열 대한노인회 보령시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28회 노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노인복지기여 유공시민으로 이은정씨가 충청남도지사 표창을, 웅천읍 임명빈 등 17명이 모범노인 보령시장 표창을, 주산면 김혜원 주무관이 노인복지기여(공무원) 공로로 보령시장 표창을 각각 받았다.
보령시, 직원 5명 ‘9월 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 표창
충남 보령시는 2일 시정발전과 시민 복리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온 직원 5명을 ‘9월 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으로 선정하고 표창했다.
산림과 김나윤 주무관은 산사태 취약지와 사방시설 200개소를 전수 점검 및 피해복구하고, 산사태현장예방단 연중 운영으로 안전지수 향상에 기여했다. 해수욕장경영과 최형우 주무관은 비개장기간 빈틈없는 안전요원 배치로 인명사고 제로화에 노력했다.
도로과 김동민 주무관은 20년 이상 노후된 구시가지 일대 인도정비공사를 시행하고, 통행환경개선 및 교량 배수불량, 노면불량으로 인한 민원 해소 추진에 힘썼다. 회계과 조용민 주무관은 관내 관급자재 구매 및 홍보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했다.
건강증진과 하미영 주무관은 건강걷기 행사 개최를 통한 주도형 걷기 분위기 조성과 걷쥬 앱을 활용, 시민 2034명을 대상으로 걷기챌린지 운영 및 홍보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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