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미사일 발사 "실패" 비판
[서울=뉴시스] 김예진 기자 =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1일(현지시각) 이란이 "오늘 밤 큰 실수"를 저질렀으며 "그 대가를 치를 것"이라고 경고했다.
타임스오브이스라엘(TOI), AP통신에 따르면 네타냐후 총리는 이날 이란이 이스라엘에게 대규모로 미사일을 발사한 직후 안보 회의를 열어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이란의 이스라엘에 대한 공습이 "실패했다"고 말했다. "세계에서 가장 앞선 이스라엘의 방공 시스템 덕분에 공격을 저지할 수 있었다"며 미국의 지원에 대해서도 감사를 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