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뉴시스] 조명휘 기자 = 부여군은 제70회 백제문화제 기간에 맞춰 5일까지 백제역사문화관 앞 광장에서 축산물 시식회를 연다고 1일 밝혔다.
한우협회, 한돈협회, 육계협회, 염소협회 등 관내 4개 축종별 협회가 참여한다. 2일에는 후라이드 치킨, 3일 염소 주물럭, 4~5일에는 한우협회에서 한우 불고기를 제공할 예정이다. 재료가 소진되면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앞서 지난달 29일에는 한돈협회에서 삼겹살을 제공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경기침체로 위축된 소비 심리가 회복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축산농가뿐만 아니라 가공업체와 관련 음식점들에도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한우협회, 한돈협회, 육계협회, 염소협회 등 관내 4개 축종별 협회가 참여한다. 2일에는 후라이드 치킨, 3일 염소 주물럭, 4~5일에는 한우협회에서 한우 불고기를 제공할 예정이다. 재료가 소진되면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앞서 지난달 29일에는 한돈협회에서 삼겹살을 제공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경기침체로 위축된 소비 심리가 회복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축산농가뿐만 아니라 가공업체와 관련 음식점들에도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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