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이예슬 기자 = 피아니스트 손열음이 10월 독주자로 예술의전당 무대에 선다.
리사이틀 프로그램은 모두 피아니스트가 작곡한 작품들로 구성해 '더 피아니스트'라는 부제를 붙였다. 체르니, 리스트, 라흐마니노프, 헤스, 라로차 등 피아노라는 악기를 잘 이해했던 당대 전설적인 연주가들의 작품이다.
프로그램을 공개하는 방식도 독특했다. 티켓 오픈 시 선공개된 일부 프로그램을 제외한 나머지 프로그램은 손열음이 직접 만든 플레이리스트와 함께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있다.
라흐마니노프의 실연이 담긴 음반 중 몇 가지 음원을 선별해 '라흐마니노프 플레이리스트'를 만들어 공유하는 식이다. 음악 애호가 손열음의 큐레이션을 맛볼 수 있는 콘텐츠다.
리사이틀은 10월6일 오후 5시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티켓은 일찌감치 매진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리사이틀 프로그램은 모두 피아니스트가 작곡한 작품들로 구성해 '더 피아니스트'라는 부제를 붙였다. 체르니, 리스트, 라흐마니노프, 헤스, 라로차 등 피아노라는 악기를 잘 이해했던 당대 전설적인 연주가들의 작품이다.
프로그램을 공개하는 방식도 독특했다. 티켓 오픈 시 선공개된 일부 프로그램을 제외한 나머지 프로그램은 손열음이 직접 만든 플레이리스트와 함께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있다.
라흐마니노프의 실연이 담긴 음반 중 몇 가지 음원을 선별해 '라흐마니노프 플레이리스트'를 만들어 공유하는 식이다. 음악 애호가 손열음의 큐레이션을 맛볼 수 있는 콘텐츠다.
리사이틀은 10월6일 오후 5시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티켓은 일찌감치 매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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