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해군작전사령부는 제76주년 국군의날을 기념해 오는 10월1일 하루 동안 부산작전기지에서 부대개방 행사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해작사는 이날 시민들에게 대형수송함 마라도함(LPH)과 미 해군 강습상륙함 복서함(LHD)을 공개할 예정이다.
또 해군 군복 체험과 포토존, 모병 부스 등 다양한 체험형 부대행사를 제공할 계획이다.
행사는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등의 신분증을 지참한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신분증이 없는 청소년과 어린이는 신분증을 지참한 성인 동반 아래 부대 출입이 가능하다.
복서함 함정견학은 미 해군의 요청에 따라 대한민국 국적의 시민들을 대상으로 10월1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이뤄지며, 대한민국 해군 홈페이지를 통해 견학 접수가 완료된 신청자에 한해 오전 9시부터 매 15분 간격으로 30명씩 관람이 진행된다.
한편 이날 부대개방행사에는 차량을 이용해 부대 진입이 가능하며, 마지막 부대 출입시간은 오후 2시30분까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해작사는 이날 시민들에게 대형수송함 마라도함(LPH)과 미 해군 강습상륙함 복서함(LHD)을 공개할 예정이다.
또 해군 군복 체험과 포토존, 모병 부스 등 다양한 체험형 부대행사를 제공할 계획이다.
행사는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등의 신분증을 지참한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신분증이 없는 청소년과 어린이는 신분증을 지참한 성인 동반 아래 부대 출입이 가능하다.
복서함 함정견학은 미 해군의 요청에 따라 대한민국 국적의 시민들을 대상으로 10월1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이뤄지며, 대한민국 해군 홈페이지를 통해 견학 접수가 완료된 신청자에 한해 오전 9시부터 매 15분 간격으로 30명씩 관람이 진행된다.
한편 이날 부대개방행사에는 차량을 이용해 부대 진입이 가능하며, 마지막 부대 출입시간은 오후 2시30분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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