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현주 기자 = 롯데하이마트가 이사·혼수 가전, 김장 가전, 난방 가전 등 가을에 수요 높은 품목 중심으로 '10월 하이라이트 세일'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달 한 달 간 TV·냉장고 등 대형가전 행사상품을 특별 혜택가에 판매하고 다양한 품목을 동시에 구매하면 최대 15만원 즉시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10월은 이사 및 웨딩 시즌으로 TV, 냉장고, 세탁기 등 등 대형 가전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는 시기다.
이에 롯데하이마트는 고객 수요에 맞춰 대형 가전 행사상품을 특별 혜택가에 마련했다.
TV는 ▲삼성전자 'QLED(75형)' 314만원 ▲LG전자 'OLED(65형)' 309만원 ▲TCL 'QLED(65형)' 99만9000원 등 행사상품을 특별 혜택가에 선보인다.
냉장고는 ▲하이얼 '세미빌트인 4도어 글라스' 81만9000원 ▲창홍 '인버터 일반' 72만9000원 ▲쿠쿠전자 '192ℓ 냉동고' 48만9000원 등이 있다.
이사·혼수 가전 준비 시 다양한 품목을 동시에 구매하는 고객들이 많은 점을 고려해 다품목 구매 혜택도 준비했다.
대형 가전, 생활·주방 가전, IT가전 등에서 행사상품을 2개 품목 이상 구매 시 품목당 2만5000원씩 최대 15만원 즉시 할인 혜택을 증정한다.
김장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한 김치냉장고, 믹서기 할인 행사도 있다.
삼성전자 '비스포크 AI(인공지능) 김치플러스' 204만원, LG전자 '오브제컬렉션' 199만원 등 김치냉장고를 특가에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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