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40개 갤러리 참가 1200점 전시 판매
호텔 객실에서 신진 조각전, 특별전 등 개최
[서울=뉴시스] 박현주 미술전문 기자 = 조형아트서울이 주관하는 제3회 'PLAS 호텔아트쇼'가 10월4~6일 서울 강남 고속터미널 JW메리어트 호텔에서 열린다.
이번 호텔 아트쇼는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17~18층에서 열린다. 인도네시아, 일본, 대만 등 국내외 40여개 갤러리가 참가, 230명의 회화, 조각 등 작품 1200여 점을 전시한다.
호텔 객실에서 작품을 걸고 판매하는 행사로 색다른 전시 경험을 선사한다. 메인 전시 외에도 신진 조각가전, 다채로운 조각품을 감상할 수 있는 특별전도 마련했다.
PLAS 호텔아트쇼 320명 1200점 전시
신진 조각가 5인전
특별전
VIP룸에서는 VIP티켓을 소지한 관람객들에게 와인과 음료를 제공한다.
한편 PLAS호텔 아트쇼를 진행하는 ‘조형아트 서울' 신준원 대표는 "내년 조형아트서울은 제 10회를 맞아 일본으로 진출할 것"이라며 "일본과 한국의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기념, 2025년 7월 일본 오사카에서 Study x PLAS : Asia Art Fair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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