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개통되는 부전-마산 열차 중리역 정차 요구 퍼포먼스
![[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이·통장연합회 회원들이 30일 부전-마산선 운행 열차의 중리역 정차를 촉구하는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사진=창원시청 제공). 2024.09.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4/09/30/NISI20240930_0001665588_web.jpg?rnd=20240930142216)
[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이·통장연합회 회원들이 30일 부전-마산선 운행 열차의 중리역 정차를 촉구하는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사진=창원시청 제공). 2024.09.3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시는 마산회원구 이·통장연합회 회원 300여 명이 부전~마산선 운행 열차의 중리역 정차를 염원하는 캠페인을 펼쳤다고 30일 밝혔다.
캠페인은 내년 개통 예정인 부전-마산선에 운행될 새마을호 급인 ITX-마음 열차가 마산, 창원, 창원중앙역뿐만 아니라 중리역까지 연계 운행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추진됐다.
마산회원구 이·통장들은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도시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ITX-마음 열차의 중리역 정차를 촉구하며, 시민의 간절한 마음이 국토교통부와 한국철도공사에 전달될 수 있도록 현수막과 손피켓을 들었다.
부전~마산선 운행 열차는 내년 초 한국철도공사에서 운행 계획을 수립해 국토교통부 승인을 거쳐 확정될 예정이며, 중리역 정차가 확정되면 부전역까지 약 40분만에 이동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캠페인은 내년 개통 예정인 부전-마산선에 운행될 새마을호 급인 ITX-마음 열차가 마산, 창원, 창원중앙역뿐만 아니라 중리역까지 연계 운행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추진됐다.
마산회원구 이·통장들은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도시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ITX-마음 열차의 중리역 정차를 촉구하며, 시민의 간절한 마음이 국토교통부와 한국철도공사에 전달될 수 있도록 현수막과 손피켓을 들었다.
부전~마산선 운행 열차는 내년 초 한국철도공사에서 운행 계획을 수립해 국토교통부 승인을 거쳐 확정될 예정이며, 중리역 정차가 확정되면 부전역까지 약 40분만에 이동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이·통장연합회 회원들이 30일 부전-마산선 운행 열차의 중리역 정차를 촉구하는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사진=창원시청 제공). 2024.09.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4/09/30/NISI20240930_0001665589_web.jpg?rnd=20240930142234)
[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이·통장연합회 회원들이 30일 부전-마산선 운행 열차의 중리역 정차를 촉구하는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사진=창원시청 제공). 2024.09.3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김용생 이통장협의회장은 "부전~마산선 개통과 함께 ITX-마음 열차가 중리역까지 정차하게 된다면 지역 주민들의 철도 이용 편의성이 향상되고 마산회원구 중리공단의 산업인력 확보와 회성동 행정복합타운 활성화에 도움이 되리라 예상한다"며 "관계 부처의 긍정적인 결과를 기대하며 시민들의 마음을 모으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리역을 이용하는 영향권 인구는 약 8만명으로 마산 복합행정타운 개발 완료 시 약 11만명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한편 중리역을 이용하는 영향권 인구는 약 8만명으로 마산 복합행정타운 개발 완료 시 약 11만명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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