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제9회 울산 북구 농도한마당이 10월3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북구청 광장에서 열린다.
30일 북구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지역 농업에 대해 이해하고 다양한 농업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자리다.
지역생산 우수 농산물 홍보와 판매, 드론 및 도시농업자재 전시를 비롯해 새끼꼬기, 제기차기, 떡메치기, 천연염색체험 등의 부스가 마련된다.
이와 함께 플리마켓과 북구 주민자치센터 무대공연도 준비돼 있다.
북구 관계자는 "농업과 농촌을 이해하고 도시민과 농업인이 상생할 수 있는 자리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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