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밥 먹기를 통한 매일 삼시세끼 쌀 먹기 유도
[세종=뉴시스]김동현 기자 = 농협중앙회는 쌀 소비 촉진 조성을 위해 '아침먹자! 삼식이 챌린지'를 다음달 1일부터 15일까지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11월에는 2회차를 실시할 예정이다.
아침먹자! 삼식이 챌린지는 '아침밥 먹고 하루 세끼(삼식)를 챙기는 건강한 습관을 만들자'로 캐시워크 앱 내 '팀워크' 서비스를 통해 누구나 쉽고 재밌게 동참할 수 있다.
챌린지는 참가자들이 아침밥 인증샷을 직접 등록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챌린지 종료 후 참여도를 기준으로 등수를 산정해 총 한도 1억원 이내에서 '농협 모바일금액권'을 지급한다.
농협 관계자는 "식습관 변화로 인해 쌀 소비량이 감소하는 요즘, 우리 농업·농촌을 지키는 일상 속 작은 실천인 아침밥 먹기에 국민 여러분의 많은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