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 서구문화회관이 'The 3column - Free Zone전'을 진행 중이라고 29일 밝혔다.
The 3column은 전시실의 3면과 3개의 기둥에서 바라보는 관점에 주안점을 둔 기획전시다.
이번 Free Zone전은 다음달 14일까지 서구문화회관 전시실에서 열린다.
서양화가 김민재, 조형작가 송은민, 디지털 드로잉작가 홍종기가 각자의 개성 넘치는 작품으로 전시회를 꾸민다.
김민재는 '시들지 않는 꽃'을 주제로 지금 이 순간이 가장 행복하고 찬란한 순간으로 가득하길 바라는 '장미'를 표현했다.
송은민은 어린 시절 기억과 감정 등 내면의 세계를 아트토이와 조형설치 예술을 통해 시각적으로 형상화했다.
홍종기는 톡톡 튀는 색감과 디테일이 살아있는 일러스트 작품이 특징이다. 작가의 상상력을 더한 조금 더 새롭고, 독특한 이야기를 담아냈다.
권수경 서구문화회관 관장은 "경계를 넘어 작품 세계를 확장하고 있는 작가 3명의 작품을 준비했다"며 "이를 통해 자유로운 상상에 대한 생각을 공유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The 3column은 전시실의 3면과 3개의 기둥에서 바라보는 관점에 주안점을 둔 기획전시다.
이번 Free Zone전은 다음달 14일까지 서구문화회관 전시실에서 열린다.
서양화가 김민재, 조형작가 송은민, 디지털 드로잉작가 홍종기가 각자의 개성 넘치는 작품으로 전시회를 꾸민다.
김민재는 '시들지 않는 꽃'을 주제로 지금 이 순간이 가장 행복하고 찬란한 순간으로 가득하길 바라는 '장미'를 표현했다.
송은민은 어린 시절 기억과 감정 등 내면의 세계를 아트토이와 조형설치 예술을 통해 시각적으로 형상화했다.
홍종기는 톡톡 튀는 색감과 디테일이 살아있는 일러스트 작품이 특징이다. 작가의 상상력을 더한 조금 더 새롭고, 독특한 이야기를 담아냈다.
권수경 서구문화회관 관장은 "경계를 넘어 작품 세계를 확장하고 있는 작가 3명의 작품을 준비했다"며 "이를 통해 자유로운 상상에 대한 생각을 공유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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