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탤런트 주새벽(34)이 결혼했다.
주새벽은 28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신랑은 연상의 비연예인이다. 오창석을 비롯해 남상지, 임나영 등이 하객으로 참석했다. 임나영은 SNS에 주새벽 결혼사진과 함께 "언니 축하해요"라고 남겼다.
결혼 후에도 연기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지난해부터 올해 초까지 드라마 '우당탕탕 패밀리'와 '나의 해피엔드'에서 활약했다. 이날 첫 방송한 KBS 2TV 주말극 '다리미 패밀리'에 지승그룹 TF사무실 디자인 디렉터 '김DD'로 출연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