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뉴시스]김덕진 기자 = 29일 오전 8시33분께 충남 서산시 동문동의 한 4층 상가 건물 3층 원룸에서 불이 났다.
서산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웃 주민의 신고를 받고 소방차 등 17대와 대원 38명을 투입해 34분만인 오전 9시7분쯤 불을 껐다.
이 불로 해당 건물 거주자인 A(여·42)씨가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소방당국은 부주의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 및 재산 피해 정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서산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웃 주민의 신고를 받고 소방차 등 17대와 대원 38명을 투입해 34분만인 오전 9시7분쯤 불을 껐다.
이 불로 해당 건물 거주자인 A(여·42)씨가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소방당국은 부주의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 및 재산 피해 정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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