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스테디셀러 연극 '죽여주는 이야기'는 오는 10월 공휴일을 앞두고 특별 할인과 이벤트를 벌인다.
지난 2008년 5월 후 약 16째 공연 중인 '죽여주는 이야기'는 죽음이란 무거운 소재를 희화시킨 블랙코미디다.
오는 10월1일 국군의 날, 3일 개천절, 9일 한글날 등 10월 공휴일을 맞아 이벤트로 평일, 주말 모두 4회차 공연이 진행된다.
평일에는 정오, 오후 2시, 4시30분, 7시30분 총 4회 공연, 주말과 공휴일에는 정오, 오후 2시 10분, 4시 30분, 7시 총 4회 공연이 준비된다.
공휴일 적용되는 '홀리데이' 할인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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