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은 오는 10월20일까지 인사동 KCDF갤러리에서 문혜주 작가 개인전 '숨은 그림찾기-Hidden Pictures'을 연다.
2024 KCDF 공예·디자인 공모전시 신진부문에 선정된 문 작가는 일상에서 발견되는 사물과 그림자(실루엣)에 대한 탐구를 통해 세상의 '모순'과 '불확실성'을 표현하는 작품을 발표해 왔다.
이 전시는 익숙한 사물을 작가만의 새로운 시각으로, 존재와 부재의 경계를 흐리는 작품들을 보여준다. 관람은 무료.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