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8년까지 18억원 투입
[청송=뉴시스] 김진호 기자 = 경북 청송군 현서면 천천1리가 농림축산식품부의 '2025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29일 군에 따르면 이 사업은 2025년 기본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2028년까지 4년간 추진된다.
국비 12억원, 지방비 4억5000만원, 자부담 1억5000만원 등 총사업비 18억원이 투입된다.
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천천1리는 30년 이상된 노후주택 80%, 슬레이트 주택 비율이 70% 이상인 지역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환경과 경관을 개선해 쾌적하고 살기 좋은 마을을 조성할 계획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도록 업무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취약지역을 적극 발굴해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29일 군에 따르면 이 사업은 2025년 기본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2028년까지 4년간 추진된다.
국비 12억원, 지방비 4억5000만원, 자부담 1억5000만원 등 총사업비 18억원이 투입된다.
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천천1리는 30년 이상된 노후주택 80%, 슬레이트 주택 비율이 70% 이상인 지역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환경과 경관을 개선해 쾌적하고 살기 좋은 마을을 조성할 계획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도록 업무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취약지역을 적극 발굴해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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