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차미례 기자 = 예멘의 후티 반군이 28일(현지시간) 이스라엘의 텔 아비브 근처에 있는 국내 최대 공항 벤구리온 공항에 미사일 1기를 발사해 공격했다고 발표했다.
후티군의 야히야 사레아 대변인은 후티가 운영하는 알-마시라TV로 방영된 발표를 통해 "이스라엘의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가 27일 유엔총회에 참석하고 돌아온 '귀국 시간에 맞춰서' 이 공항에 탄도 미사일 한 발을 발사했다"고 발표했다.
사레아 대변인은 후티 그룹은 앞으로 " 이스라엘의 모든 범죄에 대해 계속해서 응징을 할 것이며 가자지구와 레바논을 지원하기 위한 활동의 수위도 주저하지 않고 더욱 더 높여 나갈 것이다"라고 선언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후티군의 야히야 사레아 대변인은 후티가 운영하는 알-마시라TV로 방영된 발표를 통해 "이스라엘의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가 27일 유엔총회에 참석하고 돌아온 '귀국 시간에 맞춰서' 이 공항에 탄도 미사일 한 발을 발사했다"고 발표했다.
사레아 대변인은 후티 그룹은 앞으로 " 이스라엘의 모든 범죄에 대해 계속해서 응징을 할 것이며 가자지구와 레바논을 지원하기 위한 활동의 수위도 주저하지 않고 더욱 더 높여 나갈 것이다"라고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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