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뉴시스] 류형근 기자 = 28일 오후 12시 7분께 전남 여수시 돌산대교 장군도 인근 해상에서 34t급 선박 A호가 좌초됐다.
A호에는 선장 2명이 승선해 있었으며 신고를 받고 출동한 여수해경에 의해 구조됐다. 또 A호도 구조선에 의해 예인됐으며 인근의 항구로 옮겨졌다.
해경은 수리를 위해 묘도에서 국동항으로 이동하던 중 저수심에서 좌초된 것 같다는 선장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A호에는 선장 2명이 승선해 있었으며 신고를 받고 출동한 여수해경에 의해 구조됐다. 또 A호도 구조선에 의해 예인됐으며 인근의 항구로 옮겨졌다.
해경은 수리를 위해 묘도에서 국동항으로 이동하던 중 저수심에서 좌초된 것 같다는 선장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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