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 최초로 공인구장 인증을 획득한 정읍 신태인파크골프장. *재판매 및 DB 금지
[정읍=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정읍의 신태인파크골프장이 전북 최초의 공인구장 인증을 획득했다.
정읍시는 신태인파트골프장이 대한파크골프협회로부터 공인구장 인증을 받았다며 전국 39번째, 도내에서는 최초의 36홀 규모 공인구장이 됐다고 30일 밝혔다.
대한파크골프협회는 지난 8월 초 공인구장 인증을 위한 현장 심사와 함께 시설·설치물 기준에 대한 40개 항목의 점검을 마쳤다.
이후 9월 초까지 지적사항 보완 절차를 거친 후 최종 인증을 부여했다.
이번 공인구장 인증으로 신태인파크골프장은 대한파크골프협회 주관 파크골프 지도자 자격증 시험장으로 활용될 수 있고 전국규모 대회 유치와 개최가 가능해졌다.
신태인파크골프장은 동진강변에 위치한 12만100㎡ 부지에 36홀 규모로 조성된 파크골프장으로 뛰어난 자연경관과 쾌적한 시설을 자랑한다.
매년 전국 각지에서 2만명 이상의 파크골프 동호인과 이용객이 찾고 있는 가운데 이번 인증은 파크골프장을 더욱 활성화 시킨 전망이다.
이학수 시장은 "공인구장 인증을 계기로 신태인파크골프장이 명실상부한 최고의 명품 구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운영과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정읍시는 신태인파트골프장이 대한파크골프협회로부터 공인구장 인증을 받았다며 전국 39번째, 도내에서는 최초의 36홀 규모 공인구장이 됐다고 30일 밝혔다.
대한파크골프협회는 지난 8월 초 공인구장 인증을 위한 현장 심사와 함께 시설·설치물 기준에 대한 40개 항목의 점검을 마쳤다.
이후 9월 초까지 지적사항 보완 절차를 거친 후 최종 인증을 부여했다.
이번 공인구장 인증으로 신태인파크골프장은 대한파크골프협회 주관 파크골프 지도자 자격증 시험장으로 활용될 수 있고 전국규모 대회 유치와 개최가 가능해졌다.
신태인파크골프장은 동진강변에 위치한 12만100㎡ 부지에 36홀 규모로 조성된 파크골프장으로 뛰어난 자연경관과 쾌적한 시설을 자랑한다.
매년 전국 각지에서 2만명 이상의 파크골프 동호인과 이용객이 찾고 있는 가운데 이번 인증은 파크골프장을 더욱 활성화 시킨 전망이다.
이학수 시장은 "공인구장 인증을 계기로 신태인파크골프장이 명실상부한 최고의 명품 구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운영과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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