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렌터카 '지카' 전용요금제 출시
제휴카드 자동이체시 최대 2만원 할인
[서울=뉴시스]심지혜 기자 = 태광그룹 계열사 한국케이블텔레콤(KCT)의 알뜰폰 브랜드 '티플러스'는 롯데렌터카의 차량 공유 서비스 '지 카(G car)'와 전용 요금제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요금제는 티플러스가 제공하는 인기 요금제를 기반으로 데이터량과 할인기간은 늘리고 통신비는 낮춘 것이 특징이다.
데이터 월 7GB+1Mbps 요금제부터 데이터 월 100GB+5Mbps 요금제까지 약정 없이 선택할 수 있다. 지 카 제휴 혜택으로 요금제 가입 시 매월 렌터카 무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기존 알뜰폰 요금제의 경우 일반적으로 7개월 요금 할인이 적용되지만 티플러스 지 카 전용 요금제는 전부 12개월 할인을 적용한다. 또 제휴카드 자동이체 시 최대 2만원 추가 할인이 제공되며, 이벤트로 익월 네이버페이 5000포인트 증정 혜택을 제공한다.
전용 요금제에 가입하면 연간 지 카패스 이용권을 증정한다. 지 카패스를 통해 고객들은 전 차종 50% 할인, 최대 15시간 9000원 이용권, 퇴출근 쿠폰, 렌터카 4시간 이용권 증정과 같은 상시 혜택, 오픈 기념 특별 프로모션, 신규회원 첫 가입 혜택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번 요금제는 티플러스가 제공하는 인기 요금제를 기반으로 데이터량과 할인기간은 늘리고 통신비는 낮춘 것이 특징이다.
데이터 월 7GB+1Mbps 요금제부터 데이터 월 100GB+5Mbps 요금제까지 약정 없이 선택할 수 있다. 지 카 제휴 혜택으로 요금제 가입 시 매월 렌터카 무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기존 알뜰폰 요금제의 경우 일반적으로 7개월 요금 할인이 적용되지만 티플러스 지 카 전용 요금제는 전부 12개월 할인을 적용한다. 또 제휴카드 자동이체 시 최대 2만원 추가 할인이 제공되며, 이벤트로 익월 네이버페이 5000포인트 증정 혜택을 제공한다.
전용 요금제에 가입하면 연간 지 카패스 이용권을 증정한다. 지 카패스를 통해 고객들은 전 차종 50% 할인, 최대 15시간 9000원 이용권, 퇴출근 쿠폰, 렌터카 4시간 이용권 증정과 같은 상시 혜택, 오픈 기념 특별 프로모션, 신규회원 첫 가입 혜택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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