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광주시는 환경부 주관 '9월의 생태관광지'로 선정된 무등산 평촌마을에서 체류형 생태관광 시범사업을 28일까지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시범사업에는 전국의 체험단 25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1박 2일 동안 자연과 생태계를 체험한 뒤 유튜브·블로그로 홍보한다.
프로그램은 왕버들나무에서 광주호수생태원까지 탐방, 반딧불이와 수달이 서식하는 풍암천과 평모뜰 산책, 평촌도예공방체험, 지역 농산물로 구성된 '반디밥상' 오찬 등으로 구성됐다. 또 평촌마을 외할머니 농촌체험, 포도 수확, 소쇄원·식영정·환벽당 등 가사문화 등을 체험한다.
무등산 평촌마을은 지난 2015년 환경부의 생태관광지역으로 지정됐다. 반딧불이·수달·남생이 등 다양한 멸종위기종이 서식하고 있다.
◇광주관광공사, 달빛동맹 관광사진전
광주관광공사는 30일부터 10월13일까지 시청사 1층에서 광주·대구 달빛동맹 관광사진전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진전은 대구시 산격청사에서도 펼쳐진다.
대구 시민들에게는 광주의 대표 미식과 다양한 관광명소들을 사진을 통해 소개하고 광주에서는 대구의 관광사진이 전시된다.
광주관광공사와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은 지난 7월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야구경기장에서 달빛관광 홍보관을 운영했다.
◇광주소방안전본부, '9월 우수 소방관' 선정
시범사업에는 전국의 체험단 25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1박 2일 동안 자연과 생태계를 체험한 뒤 유튜브·블로그로 홍보한다.
프로그램은 왕버들나무에서 광주호수생태원까지 탐방, 반딧불이와 수달이 서식하는 풍암천과 평모뜰 산책, 평촌도예공방체험, 지역 농산물로 구성된 '반디밥상' 오찬 등으로 구성됐다. 또 평촌마을 외할머니 농촌체험, 포도 수확, 소쇄원·식영정·환벽당 등 가사문화 등을 체험한다.
무등산 평촌마을은 지난 2015년 환경부의 생태관광지역으로 지정됐다. 반딧불이·수달·남생이 등 다양한 멸종위기종이 서식하고 있다.
◇광주관광공사, 달빛동맹 관광사진전
광주관광공사는 30일부터 10월13일까지 시청사 1층에서 광주·대구 달빛동맹 관광사진전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진전은 대구시 산격청사에서도 펼쳐진다.
대구 시민들에게는 광주의 대표 미식과 다양한 관광명소들을 사진을 통해 소개하고 광주에서는 대구의 관광사진이 전시된다.
광주관광공사와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은 지난 7월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야구경기장에서 달빛관광 홍보관을 운영했다.
◇광주소방안전본부, '9월 우수 소방관' 선정
광주소방안전본부 119종합상황실 강미송·김현미 소방위와 문성환 소방장, 예산장비과 이승용 소방위, 서부소방서 강다연 소방장을 '9월의 광주 우수 소방인'으로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강미송·김현미 소방위와 문성환 소방장은 시청사 내에서 심정지 환자의 119신고가 접수되자 구급차가 도착하기 전 즉시 현장으로 출동, 자동심장충격기와 심폐소생술을 통해 자발순환을 회복하는 등 시민의 생명을 구했다.
이승용 소방위는 불용소방차 무상 양여와 파라과이소방대 초청 연수사업을 추진했다.
강다연 소방장은 전국소방안전강사경진대회 보조강사로 활동하며 다양한 현장에서 심정지 환자 소생률을 높이며 금색 하트 세이버 배지를 수여받는 등 시민의 생명을 보호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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