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드라마서 봤는데"…커피 머신 '스팀라테 PRO' 주목

[서울=뉴시스]권안나 기자 = 최근 집이나 사무실에서 직접 만든 커피를 즐기는 '홈카페' 문화가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락앤락의 계열사 제니퍼룸은 자사의 '전자동 커피머신 스팀라테 PRO'가 호평을 얻고있다고 28일 밝혔다.

이 제품은 '19 bar'의 고압력 추출을 통해 풍부한 크레마와 깊은 풍미를 제공해 전문 카페 수준의 커피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스파이럴 코니컬버 그라인더'를 사용해 원두를 균일하게 분쇄한다. 마찰열이 적어 원두 본연의 맛과 향을 그대로 살려준다. 분리형 브루잉 유닛으로 세척도 간편하다.

이 제품은 18㎝의 콤팩트한 사이즈로 작은 공간에서도 홈카페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모던한 화이트와 고급스러운 에토프 색상으로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주목받는다.

이 제품은 최근 인기리에 방영된 SBS 드라마 '굿파트너'에서 주인공들이 사용하는 커피머신으로도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제니퍼룸은 굿파트너 종영을 기념해 새로운 패키지를 선보인다. 드라마 속 차은경 변호사가 선물받은 '홈카페 스타터 팩'으로 커피머신과 머그컵, 고급 원두 그리고 리빙 타월로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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