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2~13일, 11월 2회 진행
10월4일까지 남여 각 20명 접수
[봉화=뉴시스] 김진호 기자 = 경북 봉화군은 미혼 청춘남녀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솔로탈출 봉화 어때?' 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경북도 '저출생 극복 지원사업'에 선정돼 추진하는 이 사업은 바쁜 일상과 만남 기회가 적은 결혼 적령기 미혼남녀 청년들이 한자리에 모여 소중한 인연을 맺을 수 있는 기회 제공을 위해 기획됐다.
10월12일 1박2일간 열리는 이 행사에는 미혼 청춘남녀 각 20명이 참여한다.
매력적인 봉화 관광지인 정자문화생활관, 문수산자연휴양림, 분천산타마을 일원에서 랜드마크 투어 데이트, 커플 게임, 바비큐 파티 등 흥미로운 커플 매칭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갖는다.
참가대상은 25세(1999년생)~39세(1985년생) 미혼남녀 중 경북에 주소를 두고 있거나, 기업체 및 공공기관 등에 근무하고 있어야 한다.
행사는 10월12~13일, 11월 등 총 2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10월4일까지 봉화군청 인구전략과를 방문 또는 이메일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이번 행사를 통해 결혼 적령기 청년들이 서로의 인연을 만나 결혼을 하고,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경북도 '저출생 극복 지원사업'에 선정돼 추진하는 이 사업은 바쁜 일상과 만남 기회가 적은 결혼 적령기 미혼남녀 청년들이 한자리에 모여 소중한 인연을 맺을 수 있는 기회 제공을 위해 기획됐다.
10월12일 1박2일간 열리는 이 행사에는 미혼 청춘남녀 각 20명이 참여한다.
매력적인 봉화 관광지인 정자문화생활관, 문수산자연휴양림, 분천산타마을 일원에서 랜드마크 투어 데이트, 커플 게임, 바비큐 파티 등 흥미로운 커플 매칭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갖는다.
참가대상은 25세(1999년생)~39세(1985년생) 미혼남녀 중 경북에 주소를 두고 있거나, 기업체 및 공공기관 등에 근무하고 있어야 한다.
행사는 10월12~13일, 11월 등 총 2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10월4일까지 봉화군청 인구전략과를 방문 또는 이메일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이번 행사를 통해 결혼 적령기 청년들이 서로의 인연을 만나 결혼을 하고,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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