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사·창원 의창동행정복지센터와 협력
[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도시가스 공급기업인 경남에너지는 지난 25일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본부, 창원시 의창동행정복지센터와 취약계층 100가구에 가스타이머 콕 무상 설치 지원 행사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본부와 체결한 취약계층 가스안전 지원 업무협약에 따라 추진했다.
가스타이머 콕은 가스레인지 과열 방지를 위해 사용자가 설정한 일정 시간이 되면 가스밸브를 자동으로 차단하는 장치다.
조작이 비교적 간편하고 사용 중 가스밸브를 잠그지 않은 경우 발생할 수 있는 화재사고를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다.
경남에너지는 치매안심센터 협조를 통해 2022년 168가구, 2023년 142가구의 치매 가정에 가스타이머 콕 무상 설치를 지원했다.
올해는 행정복지센터의 맞춤형 복지팀과 긴밀한 협조를 통해 지역 홀로노인 100가구에 가스타이머 콕을 지원할 예정이다.
경남에너지 신창동 대표이사는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업을 통해 도시가스 공급권역 내 취약계층 복지증진 지원사업을 원활하게 시행할 수 있었다"면서 "지속적인 협력 체계를 바탕으로 ESG 경영을 적극 실현하고 가스 안전 사용을 위해 앞장서는 경남에너지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날 행사는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본부와 체결한 취약계층 가스안전 지원 업무협약에 따라 추진했다.
가스타이머 콕은 가스레인지 과열 방지를 위해 사용자가 설정한 일정 시간이 되면 가스밸브를 자동으로 차단하는 장치다.
조작이 비교적 간편하고 사용 중 가스밸브를 잠그지 않은 경우 발생할 수 있는 화재사고를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다.
경남에너지는 치매안심센터 협조를 통해 2022년 168가구, 2023년 142가구의 치매 가정에 가스타이머 콕 무상 설치를 지원했다.
올해는 행정복지센터의 맞춤형 복지팀과 긴밀한 협조를 통해 지역 홀로노인 100가구에 가스타이머 콕을 지원할 예정이다.
경남에너지 신창동 대표이사는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업을 통해 도시가스 공급권역 내 취약계층 복지증진 지원사업을 원활하게 시행할 수 있었다"면서 "지속적인 협력 체계를 바탕으로 ESG 경영을 적극 실현하고 가스 안전 사용을 위해 앞장서는 경남에너지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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