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김재영 기자 = 이스라엘 군과 레바논 헤즈볼라 간 전면전이 우려되는 가운데 25일 늦게 국제사회가 양측에 21일 간의 즉각휴전을 요청했으나 이스라엘의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는 이에 응하지 않았다.
미국, 프랑스 등 12개 우방이 이스라엘에 대 헤즈볼라 휴전을 제안한 지 20시간이 지난 뒤인 26일 낮 이스라엘 총리실은 "총리가 이에 응하지 않고 군에 계속 싸우라고 말했다"고 밝혔다.
BBC에 따르면 이 총리실은 이날 정오(현지시각)께 "휴전에 관한 뉴스는 사실이 아니다. 이는 미국-프랑스의 제안이며 총리는 이에 대한 어떤 반응도 하지 않았다. 그러므로 북부 전투를 완화하라는 지시가 있었다는 뉴스는 역시 사실과 반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총리실은 "총리는 방위군(IDF)에 전력을 다해, 또 자신에게 제출한 계획안에 의거해서 계속 싸울 것을 지시했다. 역시 가자 지구의 전투도 전쟁의 목표가 모두 달성될 때까지 계속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미국, 프랑스 등 12개 우방이 이스라엘에 대 헤즈볼라 휴전을 제안한 지 20시간이 지난 뒤인 26일 낮 이스라엘 총리실은 "총리가 이에 응하지 않고 군에 계속 싸우라고 말했다"고 밝혔다.
BBC에 따르면 이 총리실은 이날 정오(현지시각)께 "휴전에 관한 뉴스는 사실이 아니다. 이는 미국-프랑스의 제안이며 총리는 이에 대한 어떤 반응도 하지 않았다. 그러므로 북부 전투를 완화하라는 지시가 있었다는 뉴스는 역시 사실과 반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총리실은 "총리는 방위군(IDF)에 전력을 다해, 또 자신에게 제출한 계획안에 의거해서 계속 싸울 것을 지시했다. 역시 가자 지구의 전투도 전쟁의 목표가 모두 달성될 때까지 계속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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