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대한성공회 서울교구 제7대 교구장으로 선출된 김장환 엘리야 주교 성품식·승좌식이 26일 서울 중구 성공회 서울교구 성당에서 열리고 있다.
김 사제는 1986년 서강대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1995년 성공회대학교 사목신학연구원에 입학해 성직자의 길을 가게 됐다. 1998년 5월 사제서품을 받고 대한성공회 수원교회와 오산세마대교회 분당교회관할사제를 역임했다.
기사등록 2024/09/26 16:44:30
기사등록 2024/09/26 16:44:30 최초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