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 네트워크 추진 협약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은 26일 지역 저소득층 학생들 교육복지를 위해 기초자치단체와 교육·민간 등 12개 기관과 공동 네트워크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참여기관들은 교육복지협의체 ‘드림네트워크’를 구성, 아동·청소년 대상 학생 발굴 및 교육·문화·복지 해결 방안을 모색한다.
협약 참여기관은 목동행정복지센터, 용두동행정복지센터, 대전중앙초등, 대전태평중, 충남여중, 대전시중구정신건강복지센터 등이다.
병원 관계자는 "대전성모병원은 병원 진료가 필요한 학생들에게 의료비 등 맞춤 지원을 한다"며 "이를 통해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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