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구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핼러윈데이 대비 관계기관 실무회의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회의는 부산진구 4개 관계부서, 부산진경찰서 경비과, 부산진소방서현장대응단 등 10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핼러윈데이 인파 밀집이 예상되는 서면 젊음의 거리 일원의 안전사고 예방 및 선제적 대응을 위한 보행 위험요소 사전점검·정비, 유관기관 합동점검 실시, 비상근무 및 상황관리 운영 등의 안전관리 협력을 논의했다.
부산진구에서는 핼러윈 데이 기간 서면 젊음의 거리 일원 총 58대의 CCTV의 인파관리시스템을 활용해 모니터링과 상황관리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부산진경찰서는 인파밀집 시 교통통제, 질서유지, 범죄예방을 부산진소방서에서는 긴급구조 및 화재예방 활동을 하기로 했다.
구에서는 관계기관의 유기적인 협조체계와 상황공유 및 현장예찰 등을 통해 인파밀집으로 인한 위험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회의는 부산진구 4개 관계부서, 부산진경찰서 경비과, 부산진소방서현장대응단 등 10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핼러윈데이 인파 밀집이 예상되는 서면 젊음의 거리 일원의 안전사고 예방 및 선제적 대응을 위한 보행 위험요소 사전점검·정비, 유관기관 합동점검 실시, 비상근무 및 상황관리 운영 등의 안전관리 협력을 논의했다.
부산진구에서는 핼러윈 데이 기간 서면 젊음의 거리 일원 총 58대의 CCTV의 인파관리시스템을 활용해 모니터링과 상황관리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부산진경찰서는 인파밀집 시 교통통제, 질서유지, 범죄예방을 부산진소방서에서는 긴급구조 및 화재예방 활동을 하기로 했다.
구에서는 관계기관의 유기적인 협조체계와 상황공유 및 현장예찰 등을 통해 인파밀집으로 인한 위험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2024년 서면문화로 프리마켓 개최
부산 부산진구는 오는 28일, 10월5일, 10월12일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서면문화로 일원에서 ‘2024년 서면문화로 프리마켓’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부산진구의 지역인재들이 참여해 서면문화로의 주 연령층에 맞는 차별화된 창작 수공예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중장년층 대상 마리오네뜨 공연과 건강지압 손마사지 체험, 키오스크 체험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부산진구 거리공연(버스킹) 문화행사와 연계해 프리마켓을 찾는 주민 및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번 행사에는 부산진구의 지역인재들이 참여해 서면문화로의 주 연령층에 맞는 차별화된 창작 수공예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중장년층 대상 마리오네뜨 공연과 건강지압 손마사지 체험, 키오스크 체험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부산진구 거리공연(버스킹) 문화행사와 연계해 프리마켓을 찾는 주민 및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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