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주문하면, 오늘 온다" 롯데온, '당일배송' 출격 채비

기사등록 2024/09/27 07:30:00

최종수정 2024/09/27 08:02:17

롯데쇼핑, 내일온다·오늘온다 상표출원

쿠팡 로켓배송, G마켓·옥션 스타배송 등

주요 이커머스, 배송 서비스 강화 추세

[인천=뉴시스] 전진환 기자 = 지난달 13일 오전 인천의 한 택배물류센터.   2024.08.13. amin2@newsis.com
[인천=뉴시스] 전진환 기자 = 지난달 13일 오전 인천의 한 택배물류센터.   2024.08.1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현주 기자 = 국내 주요 이커머스 플랫폼들이 잇따라 배송 서비스를 강화하는 가운데, 롯데온(롯데ON)이 기존에 전개하던 익일배송에서 당일배송까지 서비스를 강화하는 모습이다.

27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쇼핑은 최근 '내일온다'와 '오늘온다'를 특허청에 상표등록 출원했다.

롯데쇼핑의 이커머스 플랫폼인 롯데온은 지난 4월 익일배송(내일온다) 서비스를 처음 도입했다.

지난 8월에는 익일배송 품목을 기존 1만개에서 23만개로 확대하며 배송 서비스 차원에서의 경쟁력 개선 작업을 본격화했다.
롯데온 내일온다 배송 서비스(사진=롯데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롯데온 내일온다 배송 서비스(사진=롯데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익일배송에 이어 당일배송 서비스까지 출시하며 배송 경쟁력을 강화하는 모습이다.

이같은 배경에는 쿠팡·G마켓 등 주요 이커머스 업체들이 배송 서비스 강화가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현재 업계 1위는 쿠팡의 로켓배송이다.

최근 신세계그룹 계열사인 G마켓·옥션 역시 100% 도착보장을 목표로 구매고객과 약속한 날짜에 배송을 해주는 '스타배송'을 론칭했다.

해당 서비스는 신세계그룹과 CJ그룹이 지난 6월 체결한 '신세계-CJ 사업제휴 합의'를 통해 이룬 결과물이다. 배송은 CJ대한통운이 담당한다.

쿠팡·신세계 등의 배송 경쟁에 롯데 계열사까지 참여한 모습이다.

롯데온 관계자는 "당일배송 서비스인 '오늘온다'의 경우 배송서비스 확장 차원에서 함께 검토 중"이라며 "구체적인 계획은 정해지지 않았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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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주문하면, 오늘 온다" 롯데온, '당일배송' 출격 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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