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장민호·코요태·진해성 축하공연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 풍성
[상주=뉴시스] 박홍식 기자 = '제2회 상주세계모자페스티벌'이 다음 달 4~6일 경북 상주 태평성대 경상감영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경상북도와 상주시가 주최하고 상주시축제추진위원회와 한국한복진흥원이 주관한다.
'상주모자 세계를 휘감다'라는 주제로 국내는 물론 전 세계인들을 매료시키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모자축제의 정체성을 살리면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모자관련 시그니처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모자트리·모자조형물·올해의모자·모자댄스경연대회 등 이색 볼거리 뿐만 아니라 방문객 참여를 높이기 위해 모돌이게임·모자올림픽·스탬프투어 등의 다양한 체험행사도 눈길을 끈다.
10월 3일 전야제 행사인 거리퍼레이드에는 시민 40여팀 1000여명이 참여해 도심을 뜨겁게 달군다.
축제 기간 동안에는 송가인·진해성·장민호·코요태·마이진 등 인기가수들의 축하공연이 흥을 돋운다.
4일 개막식에는 300여 명의 시민합창단·농악대·모돌이선수단의 퍼포머가 순차적으로 무대를 채워가며 노래하고 연주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상주의 상징과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불꽃드론쇼도 펼쳐질 예정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올해 상주세계모자페스티벌은 전국 유일의 모자축제로서 자부심과 특이성을 갖고 있다. 지난 한 해의 경험을 발판 삼아 올해는 더 풍성하고 다채로운 볼거리로 가득 채웠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시는 방문객 편의를 위해 3일간 시내에서 행사장까지 무료 순환버스를 운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상주세계모자페스티벌 공식 홈페이지 또는 상주시축제추진위원회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경상북도와 상주시가 주최하고 상주시축제추진위원회와 한국한복진흥원이 주관한다.
'상주모자 세계를 휘감다'라는 주제로 국내는 물론 전 세계인들을 매료시키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모자축제의 정체성을 살리면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모자관련 시그니처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모자트리·모자조형물·올해의모자·모자댄스경연대회 등 이색 볼거리 뿐만 아니라 방문객 참여를 높이기 위해 모돌이게임·모자올림픽·스탬프투어 등의 다양한 체험행사도 눈길을 끈다.
10월 3일 전야제 행사인 거리퍼레이드에는 시민 40여팀 1000여명이 참여해 도심을 뜨겁게 달군다.
축제 기간 동안에는 송가인·진해성·장민호·코요태·마이진 등 인기가수들의 축하공연이 흥을 돋운다.
4일 개막식에는 300여 명의 시민합창단·농악대·모돌이선수단의 퍼포머가 순차적으로 무대를 채워가며 노래하고 연주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상주의 상징과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불꽃드론쇼도 펼쳐질 예정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올해 상주세계모자페스티벌은 전국 유일의 모자축제로서 자부심과 특이성을 갖고 있다. 지난 한 해의 경험을 발판 삼아 올해는 더 풍성하고 다채로운 볼거리로 가득 채웠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시는 방문객 편의를 위해 3일간 시내에서 행사장까지 무료 순환버스를 운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상주세계모자페스티벌 공식 홈페이지 또는 상주시축제추진위원회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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