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뉴시스]김덕진 기자 = 지난 25일 오후 4시55분께 충남 태안군 태안읍 송암리 밭에서 A(75)씨가 땅콩 탈곡기에 팔이 끼이는 사고가 났다.
26일 태안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송암리 밭에서 A씨와 함께 일하던 사람이 "탈곡기에 팔이 끼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A씨를 구조하고 병원으로 옮겼다.
A씨는 왼팔이 절단되는 중상을 입어 대전에 있는 한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부주의로 인한 사고로 추정하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26일 태안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송암리 밭에서 A씨와 함께 일하던 사람이 "탈곡기에 팔이 끼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A씨를 구조하고 병원으로 옮겼다.
A씨는 왼팔이 절단되는 중상을 입어 대전에 있는 한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부주의로 인한 사고로 추정하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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