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남원시가 축제의 계절인 10월 지역 '3대 가을 대표축제'를 연다.
시는 10월3일~6일 ▲2024 남원 국제드론제전 with 로봇 ▲제32회 흥부제 ▲남원 문화유산 야행 등 3대 가을 축제가 열린다며 문화와 역사, 미래산업을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체류형 축제홍보에 집중하는 중이라고 26일 밝혔다.
TV광고를 비롯해 지면광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이벤트 홍보 등 여러 매체를 통해 축제를 홍보하고 있는 시는 KTX 모니터, 주요도시 터미널, 용산역, 옥외 전광판 등을 이용해 대도시 관광객에게 축제를 알리고 있다.
온라인에서는 남원시 공식 유튜브 '남원시TV'와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에 축제 관련 사전 홍보물이 업로딩된다. 다양한 축제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재미있는 이벤트들이 다양하게 준비돼 있어 많은 이들이 이벤트에 참여하며 즐기면서 남원의 3대 가을 대표축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시는 10월3일~6일 ▲2024 남원 국제드론제전 with 로봇 ▲제32회 흥부제 ▲남원 문화유산 야행 등 3대 가을 축제가 열린다며 문화와 역사, 미래산업을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체류형 축제홍보에 집중하는 중이라고 26일 밝혔다.
TV광고를 비롯해 지면광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이벤트 홍보 등 여러 매체를 통해 축제를 홍보하고 있는 시는 KTX 모니터, 주요도시 터미널, 용산역, 옥외 전광판 등을 이용해 대도시 관광객에게 축제를 알리고 있다.
온라인에서는 남원시 공식 유튜브 '남원시TV'와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에 축제 관련 사전 홍보물이 업로딩된다. 다양한 축제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재미있는 이벤트들이 다양하게 준비돼 있어 많은 이들이 이벤트에 참여하며 즐기면서 남원의 3대 가을 대표축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전북으로 진입하는 차량의 'T-MAP' 내비게이션에서도 음성광고를 내보내며 축제를 알리는 한편 호남권 고속도로 휴게소 26개소에 축제 현수막과 축제 전단지를 비치, 휴게소를 찾는 관광객들에게도 '문화와 미래산업으로 도약하는 남원시'와 함께 3대 가을 대표축제를 홍보하고 있다.
인근 고속도로 휴게소와 대학, 지리산권 초중고를 직접 방문해 축제 리플릿과 홍보물품을 전달하고 현장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남원으로의 10월 축제 방문을 독려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다가오는 10월 남원에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축제가 동시에 진행되는 만큼 많은 방문과 이벤트 참여를 바란다"며 "10월18일부터 20일까지는 광한루원에서 ‘문화의 달’ 축제도 펼쳐지는 만큼 남원의 빅4 축제를 많이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인근 고속도로 휴게소와 대학, 지리산권 초중고를 직접 방문해 축제 리플릿과 홍보물품을 전달하고 현장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남원으로의 10월 축제 방문을 독려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다가오는 10월 남원에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축제가 동시에 진행되는 만큼 많은 방문과 이벤트 참여를 바란다"며 "10월18일부터 20일까지는 광한루원에서 ‘문화의 달’ 축제도 펼쳐지는 만큼 남원의 빅4 축제를 많이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