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시와 산청군은 25일 ‘제2회 진주·산청 생활체육 교류전’을 개최해 공설운동장 등 산청군 일원 경기장에서 종목별 경기를 펼쳤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진주시에서 첫 번째 교류전을 개최한 이후 올해 두 번째로 산청군에서 열린 체육행사다. 두 지역 간 생활체육 교류를 통해 화합과 협력을 도모하는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교류전에는 게이트볼, 그라운드골프, 파크골프 3개 종목에서 양 시·군 선수들이 참여해 열띤 경기를 펼쳤으며, 경기 진행에 앞서 시·군 선수단을 포함한 시·군 및 체육회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기념식과 간담회를 통한 화합을 도모하기도 했다.
공군교육사령부, 양성교육과정 훈육발전 워크숍
이번 워크숍은 장교·부사관·병이 되기 위한 기본군사훈련 등 양성교육과정의 발전과 전문성 강화를 위해 진행됐으며 훈육관 및 교육관계관들이 참여해 토의를 했다.
교수학습혁신센터는 이번 워크숍 내용을 바탕으로 한 훈육활동 안내서를 작성해 차기 진행 차수인 신병훈련과정(병862기)을 대상으로 시범 적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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