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시 북구는 고성동 대구시민운동장 광장에서 '2024 북구 지역복지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올해로 12회를 맞이하는 박람회는 다음 달 5일 열린다. 화려한 퍼포먼스를 동반한 개회식을 시작으로 50여개의 사회복지 기관·시설·단체 부스가 운영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1·3세대 놀이프로그램, 노인돌봄제도 및 치매예방사업 안내, 심폐소생술 교육, 소화기 배부 등이다. 다문화 음식·샌드위치·떡볶이·팝콘 등을 접할 수 있는 먹거리 부스도 설치된다.
스탬프 투어 이벤트 참가 시 기념품, 캐리커처 이용권, 자원봉사 시간 등도 제공된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이번 복지박람회를 통해 지역의 복지 역량과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우수한 복지제도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올해로 12회를 맞이하는 박람회는 다음 달 5일 열린다. 화려한 퍼포먼스를 동반한 개회식을 시작으로 50여개의 사회복지 기관·시설·단체 부스가 운영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1·3세대 놀이프로그램, 노인돌봄제도 및 치매예방사업 안내, 심폐소생술 교육, 소화기 배부 등이다. 다문화 음식·샌드위치·떡볶이·팝콘 등을 접할 수 있는 먹거리 부스도 설치된다.
스탬프 투어 이벤트 참가 시 기념품, 캐리커처 이용권, 자원봉사 시간 등도 제공된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이번 복지박람회를 통해 지역의 복지 역량과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우수한 복지제도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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