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리, 발리서 섹시한 비키니…관능미 폭발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배우 김규리가 완벽한 몸매를 뽐냈다.

김규리는 지난 2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플로팅 블랙퍼스트~ 수영장에서 먹는 아침 식사"라고 적고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규리는 발리의 한 리조트 야외수영장에서 여유를 즐기는 모습이다. 비키니를 입고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뽐냈다.  맑은 피부와 청순한 미모가 이목을 끌었다.

한편 김규리는 1997년 잡지 휘가로의 표지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데뷔 초 김민선으로 활동했으나 2009년 김규리로 개명했다.

영화 '여고괴담 두번째 이야기'(1999) '아프리카'(2002) '하류인생'(2004) '미인도'(2008) '오감도'(2009) '사랑이 무서워'(2011) '화장'(2015), 드라마 '아버지처럼 살기 싫었어'(2001~2002) '현정아 사랑해'(2002) 등에 출연했다. 지난 3월 개봉한 영화 '1980'에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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