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권태완 기자 = 24일 오후 7시27분께 부산 기장군 학리방파제에서 승용차 1대가 해상으로 추락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과 해경은 수중에 잠긴 승용차에서 50대로 추정되는 여성 1명을 구조했다.
구조자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지만 현재 의식이 없는 상태라고 해경은 전했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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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4/09/25 08:40:55
최종수정 2024/09/25 09:16:16
기사등록 2024/09/25 08:40:55 최초수정 2024/09/25 09:1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