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뉴시스] 김진호 기자 = 경북 영주시 한 돈사에서 불이 나 30여 분만에 진화됐다.
25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6시43분께 영주시 장수면 한 돈사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화재로 새끼돼지 100여 마리와 축사 일부가 불에 타 소방서추산 3300여 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인명피해는 없다.
소방당국은 인원 27명, 차량 13대를 투입해 오전 7시 12분께 화재를 진압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25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6시43분께 영주시 장수면 한 돈사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화재로 새끼돼지 100여 마리와 축사 일부가 불에 타 소방서추산 3300여 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인명피해는 없다.
소방당국은 인원 27명, 차량 13대를 투입해 오전 7시 12분께 화재를 진압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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