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경자청, 에이치투밋 전시회서 '투자유치' 나선다

기사등록 2024/09/25 08:09:00

울산 수소산업 젹극 홍보, 기업 투자 유치

[울산=뉴시스] 울산경제자유구역청 전경. (사진=울산시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울산경제자유구역청 전경. (사진=울산시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울산경제자유구역청은 25일부터 3일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에이치투밋(H2MEET) 2024’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수소 생산 ▲수소 저장·운송 ▲수소 활용 분야의 국내외 기업 및 기관을 대상으로 하는 수소 전문 전시회로 40개국 이상, 300여 기업·기관이 참가하고 3만 명이 넘는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울산경자청은 핵심 전략산업인 수소 및 이차전지 산업 관련 국내외 기업들을 대상으로 홍보 전시관을 마련해 울산경제자유구역(UFEZ)의 특·장점 및 투자 특전(인센티브)을 소개한다. 이에 관심 있는 기업들과 1대1 상담도 진행한다.
 
울산경자청은 이를 통해 투자유치 가능성이 높거나 앞으로 유망한 기업들을 적극 발굴하고 향후 지속적인 상담을 통해 울산경제자유구역으로 투자유치를 끌어낼 계획이다.

이번 전시회는 국내·외 260개사가 참가하는 이차전지 소재, 부품 및 장비 전시회 ‘케이-배터리 쇼(K-Battery Show) 2024’와 동시에 열려 홍보 효과가 더 클 것으로 기대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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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경자청, 에이치투밋 전시회서 '투자유치' 나선다

기사등록 2024/09/25 08:09:0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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