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기압골 영향 대체로 흐림…낮 최고 30도 내외

기사등록 2024/09/25 05:01:00

최종수정 2024/09/25 06:38:16

[서귀포=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제주 서귀포시 표선면 보롬왓 농장에 촛불맨드라미가 피어나 시선을 끌고 있다. 한해살이풀인 맨드라미꽃은 붉은색, 노란색 등으로 7~8월에 핀다. 꽃말은 불멸, 열정, 사랑, 헌신 등 다양한 의미를 담고 있다. (뉴시스DB) woo1223@newsis.com
[서귀포=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제주 서귀포시 표선면 보롬왓 농장에 촛불맨드라미가 피어나 시선을 끌고 있다. 한해살이풀인 맨드라미꽃은 붉은색, 노란색 등으로 7~8월에 핀다. 꽃말은 불멸, 열정, 사랑, 헌신 등 다양한 의미를 담고 있다. (뉴시스DB) [email protected]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수요일인 25일 제주지역은 대체로 흐리고 기압골의 영향으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제주도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흐리고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5~20㎜ 정도로 많지는 않을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23도 내외(평년 19~20도), 낮 최고기온은 29~30도(평년 25~26도)의 분포를 나타내겠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모든 앞바다에서 1.0~2.5m로 약간 높게 일겠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모두 '좋음'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측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제주도 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거나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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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기압골 영향 대체로 흐림…낮 최고 30도 내외

기사등록 2024/09/25 05:01:00 최초수정 2024/09/25 06:3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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