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시스] 안정섭 기자 = 울산시 남구는 23일 본관 3층 회의실에서 공무원 정책 연구모임인 '미래비전 스터디그룹'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3년차를 맞이한 미래비전 스터디그룹은 지난 3월부터 남구청 소속 공무원 5개 팀 25명이 남구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고 구정에 반영할 수 있는 참신한 정책 발굴에 나섰다.
7개월간 팀별 월 1회 이상 정기모임 등을 통해 과제별 실태 분석, 국내 우수사례 조사 등 활발한 연구활동을 펼쳤다.
지난 5월에는 연구과제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남구 정책자문단과 간담회를 갖고 다양한 정책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5개 팀의 연구 결과 발표 이후 실현 가능성, 창의성, 노력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우수상 1팀과 우수상 1팀, 장려상 3팀을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책을 활용한 문화관광 활성화 방안을 연구한 'BOOK적BOOK적'팀이 수상했다.
우수상에는 새로운 문화관광 플랫폼 구축 방안을 연구한 '남구DAYTRIP'팀이 선정됐다.
4060 솔로들을 위한 늘채움 라이프 프로젝트를 연구한 '전지적 중년시점'팀, 구민들의 문화·체육생활 활성화 방안을 연구한 'FULL로장생'팀, 건강도시 모델 브랜딩 방안을 연구한 '불로(不老)장생이들'팀이 각각 장려상을 수상했다.
최우수팀에게는 해외 정책연수 지원, 포상금 200만원 등 각종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각자의 자리에서 본연의 업무로 바쁜 와중에도 열정을 다해 정책연구 활동을 펼친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연구모임이 활발히 운영돼 주민의 행복과 직결되는 창의적인 제안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도출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올해로 3년차를 맞이한 미래비전 스터디그룹은 지난 3월부터 남구청 소속 공무원 5개 팀 25명이 남구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고 구정에 반영할 수 있는 참신한 정책 발굴에 나섰다.
7개월간 팀별 월 1회 이상 정기모임 등을 통해 과제별 실태 분석, 국내 우수사례 조사 등 활발한 연구활동을 펼쳤다.
지난 5월에는 연구과제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남구 정책자문단과 간담회를 갖고 다양한 정책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5개 팀의 연구 결과 발표 이후 실현 가능성, 창의성, 노력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우수상 1팀과 우수상 1팀, 장려상 3팀을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책을 활용한 문화관광 활성화 방안을 연구한 'BOOK적BOOK적'팀이 수상했다.
우수상에는 새로운 문화관광 플랫폼 구축 방안을 연구한 '남구DAYTRIP'팀이 선정됐다.
4060 솔로들을 위한 늘채움 라이프 프로젝트를 연구한 '전지적 중년시점'팀, 구민들의 문화·체육생활 활성화 방안을 연구한 'FULL로장생'팀, 건강도시 모델 브랜딩 방안을 연구한 '불로(不老)장생이들'팀이 각각 장려상을 수상했다.
최우수팀에게는 해외 정책연수 지원, 포상금 200만원 등 각종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각자의 자리에서 본연의 업무로 바쁜 와중에도 열정을 다해 정책연구 활동을 펼친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연구모임이 활발히 운영돼 주민의 행복과 직결되는 창의적인 제안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도출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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